상주시 화동면은 지난 4일 관내에 위치한 경상북도 기념물 제147호 낙화담 소나무의 보존과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문화재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정비에는 화동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낙화담 소나무 일원에서 예초 작업과 잡목 제거, 생활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여름철을 앞두고 문화재 주변 경관을 정비해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안천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바쁜 농번기와 포도 수확철에도 환경정비에 함께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시 찾고 싶은 문화재 명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상식 화동면장은 “낙화담 소나무는 지역의 역사와 정취를 간직한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문화재를 보존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