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9시 40분경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 인근 갯바위에 사람이 고립되어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울진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5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단정을 이용해 갯바위 인근으로 접근했다.현장 확인 결과 A(30) 씨는 물놀이 중 높은 파도에 휩쓸려 오리발을 분실하면서 갯바위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였으며, 암초로 인해 단정 직접 접안이 어려운 상황이었다.이에 경찰관이 직접 바다에 입수해 A 씨에게 접근한 후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이후 단정을 이용 연안구조정으로 이송,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구조된 A 씨는 단순 찰과상 외 건강 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울진해경 관계자는 “갯바위 활동 시에는 기상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고립 위험이 있는 지역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위험 상황 발생시 즉시 해양경찰에 신고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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