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청소년 흡연과 마약류 사용 예방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경북교육청은 지난 5일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기숙사 앞에서 경북교육청과 구미교육지원청 관계자, 학교 교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흡연 및 마약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등교 시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과 전자담배의 유해성, 마약류의 중독성과 불법성 등을 알리며 경각심을 높이는 활동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서는 피켓과 현수막, 어깨띠 등을 활용해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홍보 물품과 안내 자료도 함께 배부했다. 특히 청소년기 흡연과 마약 사용이 건강과 성장에 미치는 위험성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했다.경북교육청은 최근 전자담배 사용 증가와 마약 범죄 저연령화에 대응해 학교 현장의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청소년기의 흡연과 마약은 신체적·정신적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교육청은 세계 금연의 날 주간을 맞아 도내 학교를 중심으로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연계한 합동 홍보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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