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디지털 기반 과학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도내 초·중·고등학교 124곳을 대상으로 '경북형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경북교육청은 지난 5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사업 대상 학교 담당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운영 계획을 안내했다.경북형 지능형 과학실+는 2022 개정교육과정에 맞춰 학생들의 탐구 활동과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둔 사업이다. 단순 시설 개선보다는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첨단 과학 교구와 디지털 기반 실험환경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능형 과학실 구축 경험이 있는 초·중·고 교사 21명으로 지원단을 구성했다. 지원단은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과 업무 지원을 맡아 사업 운영을 돕는다.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실험과 탐구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과학적 사고력과 디지털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디지털 소양을 갖춘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과학 학습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형 과학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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