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농식품 수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도내 농식품 수출 확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 실적과 증가율,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 추진 노력 및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영천시는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 1788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일본과 미국, 대만, 베트남을 비롯한 51개국에 지역 농식품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 대표 수출 품목인 샤인머스켓을 중심으로 신선농산물 수출을 확대하고 가공 농식품의 해외 판로를 넓히는 데 주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해외시장 다변화와 수출 기반 확대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써왔으며 이번 수상은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 수출업체, 행정기관이 함께 협력해 이뤄낸 성과로 평가된다.영천시 관계자는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알리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품질 향상과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강화해 영천 농식품의 수출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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