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10월말까지 공무원 전화친절도 조사를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8일 회의실에서 '전화친절도 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공무원의 친절도를 조사키로 했다. 이번 조사는 전문 전화리서치 평가기관에 의뢰해 민원인을 가장한 면접원이 사전 준비된 질문지 등을 통해 시청 28개 실·과·소·팀 및 2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맞이단계, 응대단계, 마무리 단계 등 3개 분야로 나눠 평가된다. 시는 전화조사 전, 후 전문강사를 통한 전화응대의 중요성, 민원 응대법과 실제사례 등 전 직원 친절 교육도 가질 예정이다. 이주환 총무과장은 "전화친절도 조사를 통해 직원들의 서비스 수준을 파악하고 부진 요소를 발굴, 개선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부서 평가에 반영하는 등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황창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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