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 전통 발효식품 전문업체 초산정의 한상준 대표가 경북 농식품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예천군은 5일 대구 EXCO에서 열린 ‘2026 경북 농식품대전’에서 한상준 대표가 ‘경북 농식품 수출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식품명인 제94호인 한 대표는 전통 자연발효식초의 품질 향상과 제품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으며 전통 발효기술을 현대적으로 발전시켜 해외시장 진출을 이끌어 왔다.특히 미국, 프랑스, 호주,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을 확대하며 한국 전통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고 경북 농식품의 국제적 인지도 제고에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 개발에 앞장서며 지역 농업과 식품산업의 동반 성장에도 힘써왔다.한 대표는 “전통 발효식품의 가치를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시간이 뜻깊은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품질 혁신과 연구개발을 지속해 세계인이 신뢰하는 K-푸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완우 농정과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전통 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수출 확대에 기여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식품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예천군은 지역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포장재 지원, 해외 판촉행사 참가 지원, 브랜드 경쟁력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출시장 다변화와 신규 판로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상준의 이번 수상은 전통 발효식품의 세계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