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일반대학원과 RISE 평생교육체제혁신사업단은 지난달 27일 교내 취창업관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국내 체류와 지역 취업 연계를 돕고 졸업 후 지역사회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과 비자 전환 제도, 지역특화 취업 지원 정책, 생활 정착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또한 경산시가족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유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산업과 인력 수요에 맞는 비자 요건을 설계하고 대상자를 추천하면 법무부가 비자를 발급하는 지역 맞춤형 이민정책이다. 경상북도는 2025년부터 2026년 말까지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산업 현장에 필요한 우수 외국인 인재 유치에 나서고 있다. 특히 기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과 달리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해외 인력 유치도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대구가톨릭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 이후에도 지역에서 취업과 정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도 맞춤형 취업 지원과 정착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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