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서장 류수열)는 민간자원봉사자가 참여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5월 말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0명으로 안전조치, 순찰 등 이용객 편의를 제공하는 수변안전요원 25명과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를 하는 수상구조대원 25명을 모집한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 8월 두 달간 임고면 평천보, 신녕면 치산계곡 등 물놀이 취약지역에서 익수사고방지 안전순찰 및 인명구조, 환자 응급처치, 미아찾기 등 이용객 편의제공과 물놀이 안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난 한해동안 50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이 폭우로 인한 고립사고로 2명을 구조하였고, 안전계도 및 미아찾기 등 383건의 안전조치를 했다.
영천소방서는 수상구조대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심폐소생술 및 기본 응급처치법, 물놀이 안전지도 요령을 교육하고 유니폼 지급과 함께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119시민수상구조대 자격기준은 수난구조관련 유관기관·단체에서 발급한 자격증 소지자, 수난구조 관련업무 1년 이상 종사자, 수난구조관련 대학에서 수상구조 및 응급처치 과목 이수자 등이며 희망자는 5월30일까지 영천소방서 방호구조과(☎333-0119)로 접수하면 된다. 이종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