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농식품 수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상주시는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 541억원, 수출물량 5877톤을 기록해 당초 목표액 460억원을 크게 웃돌았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24년 수출액 438억원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로, 대외 여건 악화 속에서도 상주 농식품의 해외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이번 평가에서 상주시는 샤인머스캣과 배, 곶감 등 주력 수출 품목에 대한 해외 판촉·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딸기 등 신규 품목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기반 조성, 차별화된 수출 확대 전략을 통해 농식품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상주시 관계자는 “상주 농식품의 품질과 경쟁력이 해외시장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산 농가와 수출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수출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