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물가 부담 완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6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도내 10개 시·군 21개 전통시장에서 동시에 열리며, 국내산과 원양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원이다. 3만4000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소비자는 행사 기간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해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수입 수산물과 일반음식점 이용 금액,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 구매 품목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행사에는 포항 죽도시장과 구룡포시장을 비롯해 경주·경산·의성·상주·울진·안동·김천·문경·칠곡 지역 전통시장 등 모두 21곳이 참여한다.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문성준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행사가 물가 부담을 느끼는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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