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경험으로 지역경제 살리고, 말보다 행동으로 답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경주시의회에 입성한 박지우 당선자는 기업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의정활동의 가장 큰 자산으로 꼽는다.   정치인이 아닌 기업인으로 지역경제와 일자리를 책임져 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는 각오다.   박 당선자는 여성기업인으로서 25년간 제조업을 운영해 왔다. 법정관리 상태의 기업을 인수해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일자리를 지켜낸 경험도 있다.   또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장과 경주시체육회 부회장, 경주상공회의소 상공의원 등을 맡으며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해 왔다.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   특히 청년들이 경주를 떠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관심을 두고 있다. 박 당선자는 경제산업위원회를 희망 상임위로 꼽았다.   제조업 경영을 통해 투자와 고용, 생산과 수출, 인력난 등 기업 현장의 현실을 직접 경험한 만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의회가 정치적 대립보다 시민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공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한 대안 제시와 정책 경쟁이 이뤄지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박 당선자는 "시민들이 '정말 일하는 시의원'으로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며 "거창한 약속보다 결과로 평가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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