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한수원 본사 이전 부지 재배치 발표에 따라 동경주발전추진단을 발족하고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13일 최양식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경주 미래발전방안을 추진하기위해 지난 25일 동경주발전추진단(T/F)단을 구성하고 발족했다. 추진단은 시 국책사업단장을 단장으로 하고 과장1명, 팀장 행정6급1명, 시설6급1명, 팀원7급2명, 8급1명 등 총7명으로 구성 되어 있다. 추진단은 앞으로 시장자문기관인 동경주발전위원회 구성·운영, 동경주개발법인 설립, 복지재단 설립, 동경주개발 마스트플랜수립, 특별지원금의 사용방안, 산업단지 조성, 골프장 조성, 동경주지역 발전 대안사업의 추진, 추가 사업 발굴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우선 동경주발전위원회는 위원장을 비롯해 산 학 연 관련자와 동경주주민(감포,양북,양남),국장급 4명 등 15명 정도로 구성할 계획 이다. 동경주발전기획위원회는 동경주민들이 경주시에 제시한 동경주지역 발전계획을 근거로 구체적인 발전 방안에 대한 지역 여론 수렴과 각 단위 사업별 사업 시행에대한 심의와 의결을 하는 기능을 우선적으로 갖추게 된다. 동경주지역에서 요구한 사업들은 이미 검토 중이며 감포에서 요구한 농어촌체험마을조성, 송대말 소공원 조성, 노인전문요양병원건립과 양남지역에서 요구한 공동축사조성, 해안산책로 조성, 테마타운조성, 실버타운 조성사업들이 우선 추진사업으로 선정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지난 25일 동경주발전추진단장(국책사업단장)과 팀장은 지식경제부 방사성폐기물팀장과 만나 경주 지역 현재 상황과 동경주발전 추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동경주발전추진단(T/F) 가동에 대해서도 알렸다. 시 관계자는 “이제 시작이지만 성실히 약속한 일들을 하나씩 풀어나가면서 믿음을 주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부분의 사업들이 장기적인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조급하게 생각하면 또다른 불안만 초래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 측이 2010년 9월 매입한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부지에 대해서 3차례에 걸쳐 문화재 발굴 조사를 마치고 문화재 발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한수원 본사 이전 부지 재배치는 경주의 민의가 모이면 즉시 옮길 준비를 하고 있고 사업 로드맵에 따라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며 ”확실하게 경주시민의 민의를 모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대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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