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용·자활 실무분과는 지난 6일 죽변 해심원 온천 강당에서 진행된 ‘골장항 지역혁신 비즈니스 모델 기획 공모전’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은 골장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앵커조직인 ㈜바다소리가 주최한 행사로 골장항의 고유한 자원과 특성을 활용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용․자활 실무분과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자립 토대를 제공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로 공모전에 참가했다.공모전에는 총 26개 팀이 참가했으며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6개 팀이 최종 발표 심사를 진행했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평가 결과 고용․자활 실무분과가 제안한‘골장항 건강먹거리 지역순환 사회적경제 모델’이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돼 우수상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부상으로 수령했다.특히 이번 제안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는 고용․자활 실무분과의 핵심 역할을 어촌 신활력 사업과 유기적으로 접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정우철 실무위원장은 “현장에서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자립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해 온 위원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사회보장 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실무분과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고용·자활 실무분과를 비롯해 아동·청소년, 가족, 노인, 장애인, 안전·보건지원 등 총 7개 분과에서 49명의 위원이 울진군의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