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도내 중소기업 8개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열린 지정서 수여식에는 대구·경북 선정 기업 12개사(경북 8, 대구 4) 대표와 임직원, 지자체 및 혁신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 8개사는 에스디넥스피어㈜, ㈜양우, ㈜유니코정밀화학, ㈜중원사업, 신독㈜, ㈜와이씨켐, ㈜대양, ㈜데스코로, 전년도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인 '강소' 및 '강소+' 단계에 해당한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수출액 10만 달러 이상의 성장 가능성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중기부 핵심 사업으로, 수출 규모에 따라 유망·성장·강소·강소+ 4개 트랙으로 운영된다.
선정 기업은 2027년까지 글로벌강소기업 자격이 유지되며, 수출바우처 자동 선정을 통해 해외영업·규격인증·디자인개발·홍보 등 14개 분야 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출 금융·R&D 우대 혜택도 주어지며, 경북도는 자체 '지역자율프로그램'으로 시제품 제작·시험인증 등을 추가 지원한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도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들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