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이 11일 영주시 장수면 성곡마을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 국민참여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현 영주 부시장, 이상근 영주시의회 부의장,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 등 내빈과 봉사단·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기관별 재능기부 내용은 ▲경북농협 장수사진 촬영·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대구한의대 침 치료 등 한방치료 ▲코레일·한전 경북본부 LED 조명 교체 및 노후 전기시설 점검 ▲고주모 경북도지회 비빔밥 중식 봉사 등이다. 
 
지원 물품과 기증품을 포함한 재능기부 규모는 1500만원 상당이며, 삼계탕 100개·생필품 150세트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김주원 경북농협본부장은 "희망농업 행복농촌을 구현하고자 현장 맞춤형 재능기부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참여단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도시민이 농촌을 방문해 일손돕기·봉사·농촌 체험 등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경북농협은 앞으로도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이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