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12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대강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자문위원회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기관 운영 방향과 정책연구 과제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자문위원회는 학계와 현장 전문가, 경북지역 기업 대표, 도민 등 28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경북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연구 과제 발굴을 비롯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 추진,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참석자들은 지역 여건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과 함께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기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하금숙 원장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기관 운영과 연구 과제에 적극 반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한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