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안지랑곱창골목에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2026 안지랑 곱페스티벌-황금을 찾아라!’가 열린다.안지랑곱창골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전국 5대 음식테마거리이자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된 대구 대표 먹거리 관광지다. 이번 행사는 안지랑 곱창 상가번영회가 곱창을 알리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축제 기간 회원 업소에서는 곱창 한바가지(500g)를 기존 1만4000원보다 약 30% 할인한 1만원에 판매한다. 상인들은 ‘10년 전 가격’의 곱창을 내세워 방문객 유치에 나선다.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회원 업소에서 3만원 이상 식사한 고객은 영수증을 행사 부스에 제시하면 스크래치 복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손선풍기와 접이식 양산, 라면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19일과 20일에는 각각 순금 1돈이 걸린 특별 추첨도 열린다.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돼 안지랑곱창골목의 활기찬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안지랑 곱창 상가번영회 관계자는 “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행사와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곱창과 함께 순금의 행운도 얻을 수 있는 축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