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 학자금지원 통합신청이 시작된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30일까지 학자금대출 사전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2학기 학자금대출 본 신청은 7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학자금대출 사전신청은 대학생과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덜고 원활한 대출심사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사전신청을 하면 학자금 지원구간을 미리 산정받을 수 있어 본인 상황에 맞는 대출 상품을 적기에 선택할 수 있다.특히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에는 평균 8주가량 소요돼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ICL) 이용이나 이자면제 혜택을 희망하는 학생은 사전신청이 권장된다.올해부터 등록금대출은 소득요건과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취업 후 상환 생활비대출은 학자금 지원구간에 따라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이자면제 대상 여부도 지원구간 산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전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와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창달 재단 이사장은 "학자금대출 사전신청은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등록금과 학업 관련 비용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며 "수요자 중심의 학자금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