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병국)가 지난해 「드림스타트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개인부문 최우수, 우수운영 사례부문 장려상을 수상한데 이어 드림스타트 사업평가 보고대회에서 2010년 드림스타트센터 사업평가 결과 중소도시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경산시는 지난 2009년 8월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시작해 현재 중앙동, 동부동, 남부동, 중방동 지역 저소득 가정 202가구 308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경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맞춤형 복지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내의 다양한 복지자원과의 효율적 연계, 자원봉사단체 참여 확대, 철저한 사례관리, 후원 기관․단체 적극 발굴, 적극적인 언론홍보 등을 통해 평가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전북 변산에서 보건복지부 및 시․도 관계공무원, 드림스타트센터 실무자, 민간협력기관 대표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재 전국에는 경산시를 비롯하여 119개 시․군․구에서 드림스타트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사업을 시작한지 1년 반밖에 되지 않은 경산시가 연이어 수상한 것은 이례적이다. 경산시는 작년 12월에도, 보건복지부의 드림스타트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드림스타트사업을 통해 삶의 희망을 찾아가고 있던 김정화씨(37세)의 수기 『우리집 행복울타리』가 전국 최우수상을, 경산시 드림스타트센터가 운영부문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수상한 바 있다. 최병국 경산시장은 "지난 2년간 드림스타트사업을 통해 빈곤 가정의 아동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하고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아동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을호 기자 ♣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분야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는 사전 예방적 차원의 복지서비스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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