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12일 구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6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구미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형곡동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실종 방지를 통한 안전한 사회 조성에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은 치매 환자 실종 상황을 가정한 인식개선 상황극과 배회자 대응 모의훈련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상황극에서는 치매 환자 보호 및 신고 요령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오재 서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치매 환자 실종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공동체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