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옥선)는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 중 올해 출생한 자녀들의 양육에 필요한 기저귀 등 출산용품을 각 가정을 방문해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06년 시작돼 매 분기별로 출산을 한 결혼 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출산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8년 100여 세대, 2009년 90여 세대, 2010년 72세대에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전 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는 일은 어머니로서 다른 어떤 일 보다 값진 일이다”고 하고 구미시의 자랑스러운 여성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결혼이민여성에게 지원되는 출산용품은 당해연도 자녀를 출산한 결혼이민여성이라면 누구나 전달 받을 수 있으며, 자녀 출산 후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455-3480)로 신청하면 된다. 여성단체협의회는 다문화세대에 대한 합동결혼식과 대모결연사업 등을 통해 다문화가족과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통합을 이루고, 다문화 세대가 구미시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정주의식을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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