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13일 경산생활체육공원 온마루광장에서 청소년과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경산청소년가요제·댄싱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경산청소년문화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무대에는 예선을 통과한 가요 부문 7개 팀과 댄스 부문 7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대회장에는 경연 프로그램뿐 아니라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초청 아티스트와 지난해 수상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경연 결과 가요와 댄스 부문 수상팀을 포함한 총 14개 팀에 35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다.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하는 축하와 응원이 이어졌다.신은영 경산청소년문화연구소 소장은 “청소년들이 무대 위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표현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청소년들이 보여준 도전정신과 열정에서 지역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지속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