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도내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산업안전보건 컨설팅'의 4~5월 운영 만족도가 95.79%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 기관별 맞춤형 안전보건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이 컨설팅 참여 12개 학교·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단순 점검·지적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공받아 안전보건 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산업재해 예방,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에 대한 전문적인 안내가 호평을 받았다.
경북교육청은 6월 도내 학교 8곳을 대상으로 추가 컨설팅을 실시하고, 12월까지 사업을 지속 추진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교와 기관이 스스로 산업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컨설팅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