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경북도 사회적기업지원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지난 26일 경북 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도입한 경북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회적기업으로 지원·육성해 사회서비스 공급과 취약 계층 고용창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경북형 예비 사회적기업(31개)은 짧은 육성기간(6개월)에도 불구하고 (주)포스에코하우징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는 등 지역사회 고용창출 및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5년까지 120개 사회적기업 육성(150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2500개 일자리창출, 3만5000개 사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 장기 지원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도의 사회적기업 지원계획에 따르면 이들 기업에 대해 5년간 인건비 등 343억원을 집중·투입한다.
도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은 기존의 일반기업과는 달리 조직의 목표를 이윤추구에만 두지 않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우리 사회에 부족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목적을 실현하는 착한 기업"이라고 말했다.김구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