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를 염원하는 포항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포항시는 28일 시청 앞 광장에서 ‘제44주년 과학의 날 기념 및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시민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스텍, 한동대, 포항TP가 공동 주관한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시민 결의문 채택, 교과부장관과 과학벨트위원회에게 보내는 편지낭독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연구기관과 교육기관, 민간단체, 시민 등 600여명이 참여해 유치 염원을 담은 소망풍선 날리기를 통해 포항시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에 대한 의지를 홍보한다.
포항시 유관기관단체장, 애향단체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협의회 회원 64명 전원이 참석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유치결의 ‘붉은타올 퍼포먼스’도 펼친다.
이 행사와 연계해 포항공대 내 가속기 연구소, 나노기술집적센터, 지능로봇연구소, 생명공학연구소, 포항 테크노파크 등 연구소도 개방해 일반시민이 투어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포항공대 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사회복지 기관의 어린이 160여명을 대상으로 공대 내 물리연구소에서 과학체험 행사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연구기반 시설, 탄탄한 산업기반, 우수한 정주조건 등 세계 석학들이 인정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최적지인 포항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행사에 참여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포항유치에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