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자인면이 지역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경산자인단오제를 앞두고 주요 도로와 축제장 주변에 계절꽃을 식재하는 등 경관 개선에 나서며 방문객 맞이에 힘을 쏟고 있다.자인면은 자인교를 비롯한 교량 3개소에 그루벡 화분을 설치하고, 주요 진입로를 따라 메리골드와 사피니아를 심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형형색색의 꽃길은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환영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이번 꽃길 조성은 전통문화축제와 자연경관을 연계해 지역 이미지를 높이고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박수열 자인면장은 “꽃으로 단장한 자인면의 풍경 속에서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전통문화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인면은 꽃길 조성과 함께 환경정비, 축제장 점검 등 전반적인 준비를 추진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