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표 특산물인 '체리'를 전국 으뜸농산물로 만들기 위해 경주시는 봄부터 80여 농가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경주 체리는 전국면적 100㏊의 40%인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과일시즌의 제일 처음을 여는 과일의 여왕이다.
웰빙, 로하스 시대를 맞아건강과 노화 방지에 좋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과실이다.
경주시 건천 화천리 일대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체리를 경주전역에 보급해 전국제일의 재배지역다운 면모를 갖추기 위해 경주체리작목회(대표 강동중)를 중심으로 작년 7㏊의 면적을 늘렸고 자체에서 생산한 우량묘목을 보급해 매년 면적을 확대하고 있다.
품질 고급화를 위해 수형관리, 비배관리, 수확후관리 기술을 추진하고 있다.
그 첫 단추인 품종선택, 식재, 전지, 전정, 유인 등 교육을 경북대학교 최철 교수와 경북농업기술원 배수곤 박사의 교육으로 추진했다.
나무를 심고 유목기 관리를 잘해야 성목기 수확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으므로 아주 중요한 교육이라 할 수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우량 체리 재배 기술을 보급하여 전국으뜸 체리를 생산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지역체리산업을 한단계 성장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