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에코팜봉사단이 직접 재배한 양파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포항시 해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포항제철소 에코팜봉사단과 포항시자원봉사센터가 해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양파 125망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상식 단장을 비롯한 에코팜봉사단 회원 10여 명과 포항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이번에 기탁된 양파는 포항제철소 에코팜봉사단 회원들이 북구 기계면 성계리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것으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재능기부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기탁된 양파 125망은 해도동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상식 에코팜봉사단 단장은 “봉사단원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양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유호성 해도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정성껏 재배한 양파를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부해 주신 에코팜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포항제철소 에코팜봉사단은 농산물 재배와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