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이 17일 안동 천년숲서로 사거리 앞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경찰청과 안동경찰서가 합동으로 주요 교차로 현장점검 및 '머리엔 안전모, 가슴엔 안전띠' 캠페인을 펼쳐 내실 있는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안전띠·안전모 착용 일상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경북도경찰청과 안동경찰서를 비롯해 교육지원청 교육장, 풍천풍서초 교감, 안동녹색·모범연합회장 등 77여명이 참여했다. 김원태 경북경찰청장은 캠페인에 앞서 주요 교차로를 직접 걸으며 고원식 횡단보도, 방호울타리, 보행자주의 LED표지판, 무인단속카메라 등 시인성 제고와 감속 효과를 위한 교통안전 시설을 일일이 점검했다.    이어 캠페인 참석 단체 및 관계자들과 함께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우회전 통행방법,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무조건 일시정지 등에 대한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안동뿐 아니라 도내 23개 주요 교차로에서도 지자체, 교육지원청, 모범, 녹색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경북경찰은 "교통안전 시설물 관리·점검과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지도·홍보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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