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시민들의 삶이 한 편의 시(詩)로 전국 시청자들에게 전해진다.포항시는 KBS Joy 감성 여행 예능 프로그램 ‘시(詩)집가는 길’ 포항편이 오는 20일 오전 8시 방송된다고 18일 밝혔다.‘시(詩)집가는 길’은 개그맨 지상렬과 시인 강원석이 전국 각지를 여행하며 지역의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관광지 소개를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주민들의 일상을 조명하며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포항편은 동빈문화창고를 시작으로 죽도시장, 덕동문화마을, 일본인 가옥거리, 중앙상가, 스페이스워크, 영일대해수욕장 등 포항을 대표하는 명소와 구도심 곳곳을 무대로 촬영됐다.출연진은 지역민들과 직접 만나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간마다 스며 있는 역사와 정취를 시로 표현하며 포항만의 매력을 소개한다. 특히 관광명소뿐 아니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구도심 공간 등을 함께 담아내며 지역의 일상적 풍경과 고유한 정서를 전국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방송이 포항의 관광자원과 지역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구도심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포항시 관계자는 “다양한 방송 콘텐츠 유치를 통해 포항만의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KBS Joy ‘시(詩)집가는 길’ 포항편은 오는 20일 오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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