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앞두고 2026년 우수 숙박시설 ‘더굿나잇’ 14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행정처분을 받거나 민원이 발생한 업소를 제외하고 기존 선정업소와 신규 추천업소를 대상으로 대구시 우수숙박시설 관리기준(기본·시설 환경 및 고객서비스)에 따른 현장조사를 거쳐 진행됐다.이번 선정시 이용객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중저가 비즈니스호텔인 ‘일반호텔’ 67개소와 여성친화 환경을 갖춘 ‘여성안심숙박업소’ 40개소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지역별로는 동구가 33곳으로 가장 많고 이어 달서구 32곳, 북구 23곳, 중구 18곳, 서구 8곳, 달성군 6곳, 남구 5곳 등이다.‘일반호텔’은 ▲객실 수 30실 이상 ▲개방형 안내데스크 ▲간판 ‘호텔’ 명칭 표기 ▲간편 조식 제공 등의 시설 기준을 갖춘 개방형 비즈니스 호텔이다.‘여성안심숙박업소’는 일반호텔 가운데 ▲여성·가족 우선룸 운영 ▲여성전용 주차구역 확보 ▲건물 외부에 대실 표시 금지 등 여성과 가족 단위 고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업소로, 여성안심벨 설치와 로고 표지판 제작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이번에 선정된 업소에는 로고 표지판을 제작·배포하고, 더굿나잇 홈페이지(thegoodnight.daegu.go.kr)를 통해 홍보하고 대회 조직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공유해 선수단과 관람객의 활용도를 높이게 된다.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앞두고 선수단과 관람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숙박시설을 선정했다”며 “대회 기간 선수 및 관람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숙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