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이 수성알파시티 입주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고 근로자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대경경자청은 18일 수성알파시티 내 아진(AJIN) 아진홀에서 입주기업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래식과 국악이 함께하는 음악회를 열었다.이번 공연은 경제자유구역 내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직장인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됐다.공연은 가곡과 국악, 이탈리아 성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으며 소프라노 마혜선, 팝페라 그룹 송클레어, 소리꾼 김진아 씨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대경ICT산업협회도 회원사 홍보를 지원하며 임직원들의 공연 관람을 도왔다.비수도권 최대 ICT·로봇산업 집적지인 수성알파시티는 AI·로봇 산업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대경경자청은 향후 청년 인재 유입 확대에 맞춰 문화·정주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김희석 대경경자청 혁신성장본부장은 "경제자유구역 종사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