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를 위해 주민 참여형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에 나섰다.영양군은 지난 18일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우리가 만드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주민 참여 선포식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의 취지와 주요 활동을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선포식에서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가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위기 대응에 함께 나서겠다는 생명지킴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분야 참여자들은 생명존중안심마을 상징물을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 조성 의지를 나타냈다.행사장에서는 생명존중안심마을 홍보관과 정신건강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주민들은 정신건강 상담, 스트레스 측정, 심리안정 향주머니 만들기, 치매인지키트 체험, 건강증진 체험 등을 통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했다.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한 뮤지컬 ‘우리의 하루’도 공연돼 생명의 소중함과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의 필요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