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구인 매화지구와 후포지구를 대상으로 토지소유자 경계협의를 본격 추진한다.매화지구 경계협의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후포지구는 다음달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협의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현장 입회와 개별 상담 방식으로 이뤄진다.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맞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토지 이용 효율을 높이는 국가사업이다.울진군은 경계협의 과정에서 토지소유자 의견을 수렴하고 인접 토지소유자 간 원만한 협의를 유도해 합리적인 경계를 설정할 계획이다. 현장 중심 협의를 통해 경계분쟁을 예방하고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는 데도 중점을 둔다.울진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