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병국)가 드림스타트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가족 커플티 만들기 행사』가 지난 27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경산시가 드림스타트 가족관계 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한 가족중심 프로그램(Power Dream Family) 9개 가운데 하나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가족들과 함께 직접 커플티를 만들어 봄으로써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며, 나아가 정서적으로 따뜻한 아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부모 80여명이 참가해 풀잎문화연합회(원장 장창훈) 심미란 강사의 지도 아래 간단한 기호, 문자, 자연, 인물 등의 도안을 티셔츠에 직접 그려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H씨(46세, 계양동 거주)는 "아이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앞으로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 많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과 협동심을 기르는 등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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