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가가 75곳으로 늘었다.상주시는 지난 19일 올해 상반기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신규 지정된 축산농장 1곳에 현판을 전달했다.이번에 지정된 농장은 오대동 대성농장이다. 대성농장은 한우 97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적정 사육밀도보다 10% 이상 낮은 밀도를 유지하고 있다. 정기적인 축사 내·외부 청소와 소독을 통해 악취 저감과 해충 방제에도 힘쓰고 있다.깨끗한 축산농장은 축사 내·외부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가축분뇨를 신속하고 적정하게 처리하는 농가를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넓히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축산환경관리원 홈페이지나 상주시청 축산과 방문을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박호진 축산과장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을 확대해 농가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며 “더 많은 농가가 깨끗한 사육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