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연합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신천지 다대오지파 대구교회에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6·25전쟁 사진전과 평화 게임 체험부스, 평화 메시지 부채 만들기, 한궁 체험,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어린이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한 콩트, 태권도 시범, 의장대 공연, 무용단 공연도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대구경북연합회는 지난 12년간 134차례 보훈봉사 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지원에 나서왔다고 설명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대구서구·북구지회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대구서구·동구지회 등 4개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김수진 대구경북연합회장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의 밑거름이 됐다"며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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