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0.8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국가산단과 테크노폴리스 조성 등 개발호재가 많은 달성군이 1.89%로 전국 평균(1.04%)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반면 서구와 달서구는 0.50%로 상승폭이 가장 낮았다. 대구시는 28일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의 과세표준으로 활옹될 2011년 개별주택가격을 조사·산정, 29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할 자료에 따르면 단독주택 수는 재건축 등에 따라 전년에 비해 1455호가 감소, 15만8000호이고, 총액은 15조1000억원으로 파악됐다. 개별주택의 평균가격은 9500만원이고, 3억원 이하 주택이 전체의 97%를 차지했다. 최고가 주택은 수성구 수성동 소재 다가구주택으로 14억3000만원이고, 최저가 주택은 남구 대명동 단독주택으로 309만원이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소재지 구·군 홈페이지 및 세무과에서 열람할 수 있고,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는 5월 31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주택소재지 구·군 세무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6월 30일까지 개별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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