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북삼중학교는 지난 20일 국립김천치유의숲에서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력과 즐거움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족친밀감증진프로그램으로 '온(溫)가족힐링데이'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숲의 역사와 자작나무의 유래를 공부해 마음을 전하는 편지쓰기 활동, 싱잉볼명상체험과 함께 근처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와 반찬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와 학생은 일상에서 벗어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체험에 참여한 어머니는 “막내아들과 함께했던 추억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함께 숲속을 거닐며 마음속에 있던 말들을 주고 받고 선생님들과 진로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보다 값진 여행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