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갑질, 계약, 보조금 등 내외부 부패 요인 차단에 나선다. 도는 23일 도청 원융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제2차 청백리회의’를 열고 올해 상반기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 이 지사는 갑질과 계약, 보조금 등 부패 취약 분야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문화를 확립할 것을 주문했다.특히 “갑질과 괴롭힘은 도 전체의 청렴도와 대외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이라며 “간부 공직자들이 앞장서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도는 하반기 갑질 예방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조직 갈등관리 체계화, 상호존중 청렴의식 제고, 일상 속 청렴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경북도는 올해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으로 4대 전략, 12개 전략과제, 36개 세부실천 과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시대의 성공을 위해 경북이 먼저 청렴의 표준을 만들고 주도해야 한다”며 “가장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청렴 혁신을 선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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