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구매상담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대구지방조달청과 공동으로 24일 대구비즈니스센터에서 '2026년 대구경북 공공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상담회에는 한국도로공사와 신용보증기금,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장학재단 등 지역 공공기관 12곳과 중소기업 25개사가 참여해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행사에서는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참여 기업 간 일대일 구매 상담이 이뤄졌으며, 대구조달청의 조달정책 상담과 공영홈쇼핑의 온라인 마케팅 상담도 함께 진행돼 참가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특히 공공기관의 구매 수요 품목과 기업의 생산 품목, 상담 희망 기관 등을 사전에 분석해 맞춤형 상담을 실시함으로써 상담의 실효성을 높였다.참가 기업들은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직접 만나 제품을 소개하고 구매 수요를 파악하는 한편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정기환 대경중기청장은 "이번 상담회가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구매 확대와 조달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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