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2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일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 부위원장, 배동인 경북교육청 부교육감, 새마을지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새마을회 신임회장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제3세대 새마을운동, 다시 뛰는 경북'을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도지사 표창 18명, 새마을 기념장 3명 등 유공자 포상도 이뤄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축사에서 "'삽과 시멘트'로 상징되던 새마을운동이 이제 AI·데이터·청년을 축으로 한 제3세대 새마을운동으로 대전환해야 할 시기이다"며 "경북에서 시작된 혁신의 불씨가 전국과 세계로 번져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운동으로 성장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상해 경북도새마을회 회장은 취임사에서 "도민과의 소통, 청년 참여 확대, 글로벌 새마을운동 추진에 역량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해 2011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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