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 대표 특산물인 복숭아가 본격적인 수확과 출하에 들어가며 전국 소비자들과 만난다.예천 복숭아는 내륙 분지 특유의 기후 조건 속에서 재배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과육이 단단하면서도 당도가 높고 향긋한 풍미와 풍부한 과즙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올해 예천지역에서는 120여 농가가 153헥타르 규모의 재배단지에서 복숭아를 생산하고 있으며 6월 중순부터 조생종 출하가 시작돼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고 있다.수확된 복숭아는 지역 농협과 산지 직판장을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를 통해 판매된다. 또한 서울과 부산 등 주요 대도시로도 공급돼 전국 소비자들이 예천 복숭아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예천군은 우수한 품질의 복숭아 생산과 안정적인 유통체계 구축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천 복숭아는 뛰어난 맛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과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판로 확대와 유통 활성화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