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직접공기포집(DAC),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등 기후테크 핵심기술 개발부터 실증, 산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경북도는 지난 17일 포항 포스코국제관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 등 7개 기관과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핵심 기술개발 및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참여 기관들은 직접공기포집 실증과 직접공기포집·활용(DACU) 진흥통합센터 구축, 기후테크 분야 국가 연구개발 과제 공동 발굴, 탄소중립 기술 실증 인프라 공동 활용, 기후테크 기업 육성, 투자유치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을 공동 추진한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은 직접공기포집과 동시포집전환(RCC) 기술개발·실증을 맡는다.경북테크노파크는 기업 지원과 사업화 연계를 담당하고, 경북도와 포항시는 실증부지·인프라 제공과 행·재정적 지원을 맡는다.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탄소중립 기술 확보는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협약을 통해 경북이 기후테크 분야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K-GX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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