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이 넘은 역사 속에서 세계곳곳에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2010-11년도 지구대회가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김천탑웨딩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장단회의와 환영만찬회는 30일 열릴 지구대회 전체회의를 준비하고 총재단,총재지역대표,지구임원,클럽회장들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영 최준홍총재는 오전11시 KTX김천구미역에서 김천에서 열리는 경북지구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하는 로타리안들을 환영했다.
이날 회장단회의는 개회선언,소개,총재인사,RI회장대리 인사,현황보고,활동사례발표,각 부분별 표창,특강,감사보고.결의안 심의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환영만찬회는 국악4중주의 식전행사,개회선언,축시,기념품증정,현악4중주 축하공연,만찬 순으로 진행돼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지구대회는 김관용경북도지사,이철우국회의원,박보생김천시장 ,로타리RI회장대리 윤상구회장내외,로타리일본지구회장단 등 국내외 내빈과 115개 클럽 6천여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천로타리가 호스트,김천·구미지역23개 클럽이 코호스트를 맡은 이날 행사는 풍물놀이 후 지구기를 선두로 소아마비 박멸을 염원하는 ‘End Polio Now' 깃발을 들고 내빈과 총재단,총재지역대표,각 클럽회장들이 입장했다.
최준홍총재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몽골 선청성 심장병 수술 어린이 나무나(3세.여)등 10명소개,지역별 지체장애우 전동스쿠터 17대 전달,탄자니아 어린이 500원 동전모금액 전달(1천370여만원)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긴급구호 봉사활동 승합차(940여만원)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지구활동 홍보영상물 상영,환영사, 대회사,RI회장대리 메시지,축사를 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궂은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참석한 로타리안을 환영하고 김천시정홍보를 통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개그맨 엄용수의 진행으로 향토가수 김민아,꼬마 가수왕 최민규,초청가수 최석준.선우혜경 등 연애인들이 행사의 흥을 돋웠으며 국가브랜드위원회 이배용위원장이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한민국 브랜드파워’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시상식은 개인 표창에 이원택 전총재가 로타리재단 특별공로상, 진병수 전총재가 40년 출석상, 구미일선클럽이 회원증강상,새김천클럽이 로타리재단 기여상,김천클럽이 한로장재 기여여상,동안동클럽이 봉사프로젝트상을 각각 받았다.
클럽종합표창은 경주중앙클럽외 17개 클럽이 모범클럽상,구미클럽외 15개 클럽이 우수클럽상,경주선덕클럽외 5개클럽이 최우수클럽상을 받았고 대망의 종합최우수 클럽상은 새김천·영주구성·포항은하수 3개 클럽이 사상해 표창패와 클럽기 그리고 휘장 및 부상을 받았다.
다음달 경주에서 개최 될 지구협의회 홍보를 차기총재 보림 이종열총재의 당부와 이강식 준비위원장의 경주에서 만나자는 열창으로 개회식을 끝냈다.
진영 최준홍총재는 참석한 내외빈에게 환영과 감사의 말을 전하고 “ ‘내고장을 튼튼히-세계를 하나로’라는 테마아래 6000여명의회원들이 변화와 발전을 위해 쉼 없이 전진해 왔다”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로 봉사활동을 펼쳐 로타리안들의 자긍심을 갖게 하고 많은 기부실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열정이 원천이다”며 유종의 미를 당부했다.
최동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