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245가구에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키트’를 지원했다.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했으며, 지원 규모는 245상자, 2450만원 상당이다.물품키트는 인견이불, 칩베개, 유산균, 미숫가루 1kg, 탁상용 선풍기, 모기기피제, 건식 아이스타월 등 체감 온도를 낮추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품목으로 구성됐다.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폭염 속 건강 상태와 안부를 함께 확인했다.문장훈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과 열대야가 심해지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물품으로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천시 관계자는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행정을 펼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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