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시민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기획·편집해 책으로 제작하는 ‘2026 영주문화인양성소-영주 에디터’ 참여자를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과정은 글쓰기와 출판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원고로 쓰고, 편집과 디자인을 거쳐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해보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모두 12회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글쓰기 ▲출판기획 ▲원고 첨삭과 합평 ▲표지·내지 디자인 ▲인디자인 편집 ▲인쇄파일 제작 등 실제 출판 과정을 단계별로 배운다.기초과정은 다음달 15일부터 8월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된다. 심화과정은 기초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10월21일부터 11월25일까지 진행된다.재단은 심화과정을 마친 참여자에게 자신이 작성한 원고를 바탕으로 개인 출판물 샘플북 제작도 지원할 계획이다.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다. 글쓰기와 출판에 대한 관심도,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수강생을 선정한다. 신청은 다음달 6일 오후 5시까지 네이버폼으로 할 수 있으며, 결과는 다음달 10일 개별 안내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영주시 관계자는 “영주 에디터는 시민들이 지역과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기록하고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해보는 문화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라며 “글쓰기와 출판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창작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