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1일 부처님 오신날(10일)을 맞아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사찰 주변에 대한 특별방범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1단계로 2일부터 8일까지 도내 전통사찰 175개소 등 1431개 사찰에 대해 방범진단을 실시한다. 특히 시주함 보관장소 등에 대한 보안 강화, 봉축조형물 등 시설물에 대한 화재 예방, 안전사고의 취약점을 보강토록 지도한다. 또 사찰·파출소·자치단체·소방 등과 비상연락부를 제작하고, 경찰관서와 사찰 간 비상연락체제(Hot-Line) 구축한다. 2단계로 9일부터 10일까지 112순찰차별 담당 사찰을 지정, 취약시간대 주기적인 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해 사찰주변 방화와 강·절도 등 범죄발생을 차단한다. 사찰관련 범죄 발생 시 즉시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인접서와 공조해 FTX를 실시하는 등 현장 검거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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