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률이 94.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지난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열고 공약 이행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중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6개 분야 61개 공약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가운데 49개 사업은 완료했거나 목표를 달성한 뒤 계속 추진 중이며, 나머지 12개 사업도 정상 추진되고 있다. 전체 공약 이행률은 94.6%로, 사업 추진에는 모두 4957억원이 투입됐다.주요 성과로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예술체험공간 아루스 조성 ▲대구형무소 역사관 조성 ▲성내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등이 꼽힌다. 중구 청년지원센터 운영과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 조성,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김광석길 문화공연 확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도 추진해 왔다.중구는 임기 내 마무리하지 못한 대규모 투자사업과 장기 과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류규하 중구청장은 "구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해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